반응형 반응형 말레이 국왕 퇴위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옥사나 보예보디나 러시아 모델 미스모스크바 말레이 국왕 결혼 퇴위 말레이시아 술탄 무하맛 5세(50)의 갑작스런 국왕직 중도 퇴위를 둘러싸고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일각에선 그가 지난해 11월 20살 넘게 연하인 러시아 모델인 옥사나 보예보디바와 결혼을 한 것이 퇴위 원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일간 더스타 등 말레이시아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왕궁은 6일 오후 성명을 통해 클라탄 주 술탄인 무하맛 5세가 제15대 말레이시아 국왕직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 왕궁 관계자는 “국왕폐하가 통치자 위원회 총무에게 서신을 보내 말레이시아의 통치자들에게 이 사안을 공식적으로 알렸다”고 말했다. 연방제 입헌군주국인 말레이시아에선 말레이 반도의 9개 주 최고 통치자들이 돌아가면서 5년 임기의 국왕직을 맡는다. 클란탄 주 술탄인 무하맛 5세는 2016년 12월 국왕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