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김동연 부총리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동연 전 부총리 페이스북 내용 정리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34년 공직생활 동안 부당한 외압에 굴복한 적은 없다"며 최근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 자살시도 등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김동연 부총리는 그간 논란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침묵을 이어왔다. 김동연 부총리가 페이스북에 장문의 글을 쓴 것은 기재부 부하직원이었던 신재민 전 사무관의 자살 기도 소식에 심경이 바뀌면서 해명과 함께 극단적 선택이 없도록 나선 것으로 보인다.김동연 전 부총리 페이스북 지난달 초 공직을 그만둔 뒤 조용히 지내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을 만나는 것이나 외부활동을 자제하며 혼자 또는 가족 과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퇴임 후 페북 활동도 일체 중단했습니다. 정부 일은 이제 현직에 계신 분께 맡기고 저는 뒤에서 응원하는 게 도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최근 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