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구광모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광모 회장 상속세 9215억원 LG그룹은 구광모 회장 등 상속인들이 고(故) 구본무 회장으로부터 물려받은 ㈜LG 주식에 대한 상속세 9215억원을 과세당국에 신고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상속세의 약 6분의 1에 해당하는 1차 상속세액 1536억원은 지난달 29일에 납부했다. 상속인들은 연부연납 제도를 통해 앞으로 최대 5년간 나눠 남은 상속세를 납부할 방침이다. 상속세 연부연납은 상속인이 담보를 제공하고 연이자 1.8%를 적용해 여섯 차례 나눠서 내는 방식이다. 더보기 구광모 회장 LG그룹 인사 구광모 LG그룹 회장 계열사와 내녀 전략 수립, 정기인사 실시.구광모 LG그룹 회장 구광모 회장 체제의 '뉴 LG'가 전야제를 마치고 출항 준비에 돌입했다. 구광모 회장은 취임 이후 처음 주재하는 사업보고회를 마무리하고, 11월 중 이사회를 통해 정기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구 회장이 일찌감치 파격 인사를 단행한 만큼, 업계에서는 대대적인 개혁 인사를 예상하고 있다. 반면 구 회장이 정기 인사에서는 '숨고르기'를 할 것이라는 추측에도 힘이 실리는 상황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G그룹은 20일 사업보고회를 마무리했다. 오는 28일에는 정기 인사를 발표할 계획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