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응형 개심사 반응형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시민 알쓸신잡 개심사 방문 ‘알쓸신잡3’ 유시민이 개심사 건물을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알쓸신잡3'에서는 충남 서산, 당진으로 발길을 향하는 다섯 박사 유희열, 유시민, 김영하, 김진애, 김상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유시민은 서산에 위치한 개심사에 대해 “기둥이 전부 다 배 불룩 나와 있고 삐뚤빼뚤하다”면서 “제일 특징이 잘 드러나는 건 범종각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밑에서 올라다보면 범종각 자체가 범상치 않다. 삐뚤은 나무를 그래도 썼다”고 밝혔다. 김진애는 “선녀가 날아가는 것 같았다”고 감탄했다. 김영하는 “옆에서 다른 절을 짖고 있던 대목이 곧은 목재가 없어 삐뚤한 목재로 짓지 않았을까”라고 추측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