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행잉트리 뱅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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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행잉트리 뱅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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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정려원과 박나래가 마신 뱅쇼부터 행잉트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정려원이 박나래의 도움으로 김장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려원 박나래는 김장을 마치고 뱅쇼를 마셨다.

이날 김장을 끝낸 정려원과 박나래는 수육에 뱅쇼를 마셨다.

‘뱅쇼’는 프랑스어로 ‘따뜻한 와인’을 뜻하는것으로 겨울이 몹시 추운 독일 지역과 스칸디나비아 지역에서 원기 회복이나 감기 예방을 위한 약으로 마신 것이 그 유래다.

뱅쇼는 프랑스 축제나 벼룩시장 등에 가면 종이컵에 한 국자씩 부어서 팔고 있고, 크리스마스나 가족 행사 때 항상 빠지지 않고 준비되는 따뜻한 음료로 알려 져있다.

뱅쇼 만드는 방법은 오렌지 껍질이나 레몬, 시나몬 스틱, 향신료를 넣은 티백을 넣고 20~30분 간 약한 불에 끓이면 완성된다.

한편 독일에서는 오렌지 껍질이나 클로브, 여러 향신료를 넣은 티백을 와인에 넣기도 하며 설탕 대신 꿀을 넣어도 좋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는 집들이 선물로 준비해온 행잉트리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들어 정려원을 감동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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