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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과 엽기행각, 동물학대 등으로 보는이를 충격에 빠뜨리게 했던, 한국미래산업 양진호 회장이 이러한 혐의 말고도 음란물을 비롯한 불법 동영상 거래 수익이 양진호 회장에게 흘러 들어간 것으로 보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영장을 신청할 준비까지 마쳤다고 한다.
위디스크와 파일노리는 콘텐츠 공급 업체들이 동영상 무료 공유 사이트 등을 통해 공급하는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음란물을 포함한 불법 영상물을 받아 웹하드 가입자에게 제공하고 막대한 수익을 챙겨 왔다.
저작권 침해와 막대한 불법 영상물 유포에 따른 법적 책임을 피하기 위해 양 회장은 웹하드에서 불법 영상을 걸러내 주는 필터링 업체 '뮤레카'와 계약을 맺었다.
경찰은 뮤레카 업체를 양진호 회장의 실질적 소유로 보고있다. 결국, 뮤레카를 통해 불법 영상을 걸러내는 시늉만 하고 실제로는 음란물 유통을 방치했다는 것이다.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지난 3년간 영업이익은 4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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