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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조동만 전 한솔그룹 부회장 등이 고액·상습 지방소득세 체납자 명단에 올랐다.
전두환 전 대통령, 정태수 전 한보철강 대표, 조동만 전 한솔그룹 부회장 등은 고액·상습 체납자로 수년간 명단에 오르고 있다. 전두환은 5억3600만원, 정 전 회장은 49억8500만원, 조 전 부회장은 83억9200만원의 지방소득세를 체납했다
서울시는 이들을 포함해 1000만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일로부터 1년이 넘도록 내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 1만6510명(법인 포함)의 명단과 체납액 등의 신상을 서울시 홈페이지(seoul.go.kr)에 공개했다. 지난해에 비해 개인 1181명과 법인 382곳 등 1554명이 1377억원을 체납해 새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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