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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 박종철 의원 가ㄷ이드 폭행 CCTV 공개..권도식은 접대부 요구'
예천군의회 박종철 의원이 해외연수 현지 가이드폭행과 관련해 거짓증언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연말 예천군의회 7박10일 미국ㆍ캐나다 연수 현지 가이드를 담당한 A씨는 박종철 의원이 의원에게 맞았다고 밝혔지만, 박의원은 실랑이 중 실수로 손톱으로 살짝 긁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MBC가 입수한 CCTV에는 박종철 의원이 가이드에게 다가가 주먹을 휘두르는 장면이 고스란히 찍혀 있어 박 의원의 증언이 거짓임이 드러났다.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A 씨는 "버스에서 다른 의원들과 대화를 하는 도중에 갑자기 박 의원이 일어나서 주먹을 날렸다"고 설명했다. 또 "일부 언론에서 일정 문제로 언쟁을 하며 손사래를 치다가 맞았다고 보도됐으나 박 의원과 언쟁을 벌인 적도, 대화한 적도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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