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측근 문고리 3인방 뇌물 방조죄
본문 바로가기

시사 ·정치

박근혜 측근 문고리 3인방 뇌물 방조죄

반응형

문고리 3인방이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3인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들이 저질렀던 전횡들을 보면 그 옛날 후한 말기에 황제 옆에서 온갖 패악을 부렸던 그 악명높은 환관 무리들인 십상시들과 다를 바 없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측근인 이른바 '문고리 3인방'의 뇌물 방조 혐의가 항소심에서 유죄로 인정됐다.​

서울 고등법원은 박 전 대통령이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상납받는데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만 전 비서관과 안봉근 전 비서관에게 각각 징역 1년6월과 2년6월을 선고했다.
같은 혐의로 기소된 정호성 전 비서관은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