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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관 별세
봄여름가을겨울 전태관이 암투병 끝에 눈을 감았다. 향년 56세.
전태관이 28일 별세했다. 전태관은 6년 전 신장암이 시작됐고, 2년 전 어깨뼈로 전이됐지만 그럴 때마다 잘 이겨냈다. 하지만 결국 이날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지난 4월 세상을 떠난 아내 곁으로 갔다.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은 후배 가수들의 응원과 도움을 받아 최근 봄여름가을겨울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친구와 우정을 지키는 방법'을 발매했다. 앨범 수익금은 모두 전태관을 돕는데 쓰기로 했다. 이에 김종진은 전태관을 위해서라도 더 적극적으로 앨범 작업을 했고 윤종신, 윤도현 등 후배 가수들도 적극 앨범에 참여했다. 30주년 기념 공연도 준비 중이었다. 하지만 결국 김종진과 공연을 서지 못 하고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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