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내연녀 여교사 친모청부살해 관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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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김동성 내연녀 여교사 친모청부살해 관련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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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끝없는 사건과 구설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김동성은 취순실 국정농단 사건 당시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와 내연관계였다는 소문으로 화제에 오른 전력이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7년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장시호, 김동성의 불륜설에 대해 집중 조명했는데 장시호와 김동성의 불륜은 스케이트 선수였던 이규혁의 폭로로 시작됐고, 이후 장시호도 연인관계가 맞았고 같은 집에서 함께 살았다고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풍문쇼'에서 한 기자는 "이규혁이 폭로를 했다. 장시호와 김동성이 한때 연인관계였다는 내용이었다"고 말했고, 다른 기자는 "김동성 주장에 따르면 대학교 1학년 때 잠깐 알고 지냈다 결혼하면서 관계가 끊겼다. 이후 2015년 SNS를 연결했다 잠깐 알게 됐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시호와 동거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는 김동성이 이혼전이었으나 이후 잘극복하는듯 하더니 결국 이혼했습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김동성 부부의 측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A씨는 "장시호 관련 소문 이후에도 부부간의 신뢰를 깨는 또 다른 일들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뉴스쇼'는 최근 친모를 살인청부한 중학교 여교사 임모씨의 내연남이 스포츠 해설가 이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김동성이 이혼에 이르게된 다른 일이 바로 이 일인듯합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이 처음 만난 것은 지난해 4월이다. 그들은 해외여행을 떠나기도 했고 임씨는 김동성에게 최고급 수입 명품 차량과 유명 브랜드의 시계 등 수억원 어치를 선물했다고 합니다.

이후 역시 유부녀였던 여교사 임모씨는 이혼후에 김동성씨와 지낼 아파트 구입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수십억대 자산가인 친모를 청부 살해하려고 심부름업체에 이를 문의, 6천만원대의 비용을 지불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청부 내용이 담긴 이메일을 당시 아내의 불륜을 의심하고 있던 임씨의 남편이 몰래 열어봄으로써 청부살해교사는 실패로 끝났으며 임씨와 김동성의 불륜도 간접적으로나마 이 사건과 관련이있었다는 것이 오늘 CBS 김현정 뉴스쇼에서 보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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