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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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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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기아차 출시 가격 기아자동차에서 2007년 12월부터 생산하는 후륜구동 기반의 프레임 바디 형식의 준대형 고급 SUV. 미국 시장에서는 포드 익스플로러와 같은 미드 사이즈 SUV로 분류되는데, 국내에서는 준대형 SUV로 분류된다.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SUV이다. 차명은 미국의 사막인 모하비에서 유래되었다. 2019년 1월 기준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생산하는 유일한 프레임 바디 SUV이기도 하며, 국내 출고가는 4,183~4,869만 원이다. 기아자동차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플래그십 대형 SUV '모하비 더 마스터(MOHAVE the Master)' 외장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는 특정 능력이나 기술에 전문성을 가지고 능통한 사람을 일컫는.. 더보기
레이노 증후군이란? 추운 겨울 손가락과 발가락 끝이 시리고 저린 느낌이 들거나 피부색이 변한다면 말초혈관질환인 '레이노 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27일 의학 전문가들에 따르면 겨울철 손가락이나 발가락 끝에 평상시와 다른 감각이 들거나 통증이 느껴진다면 보온에 신경을 쓰고 증상이 심한 경우 병원을 찾아야 하는 레이노 증후군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 겨울철 추위나 스트레스에 노출됐을 때 손가락과 발가락 끝의 혈관이 과도하게 수축하는 레이나 현상이 늘어나는데 이 현상은 대체로 추위와 같은 외부 자극에 교감신경 반응이 예민해져 혈관이 수축하면서 발생합니다. 초반에는 손가락이나 발가락 같은 말초 부위 피부가 창백해지면서 감각이 무뎌지다가 혈액순환 장애가 나타나면 피부가 파랗게, 혈액이 정상 공급되면 붉게 .. 더보기
손혜원 동생, 누나가 자기아들에게 증여는 거짓?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목포 투기와 관련해 창성장 등 건물 매입은 조카에게 증여한 것이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지만 손의원의 동생은 이를 두고 "뻔뻔한 거짓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손 의원의 동생 62살 손 모 씨는 오늘(25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누나가 내 아들 미래를 위해 증여했다고 하는데 정작 아들은 '한 번도 보지 못한 건물 때문에 22살에 부동산 투기군이 되어버렸다'며 억울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누나가 창성장 장사가 잘된다고 하던데 우리 가족은 수익금 한 푼 받은 일 없다. 이게 차명이지 어떻게 증여냐"고 말했습니다. 손 의원은 올케(동생 손 씨의 아내)로부터 조카 명의 인감 도장을 넘겨받아 건물 매입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손 씨는 아내에.. 더보기
양진호 회사여직원에게 엽기 사진 강요 구속된 양진호 회장의 첫 재판이 있던 오늘(24일) 양 회장과 관련한 또 다른 증언이 폭로되었습니다. 회사 여직원들을 불러 엽기 사진을 강압적으로 촬영했다는 것인데 이미 증거까지 모두 확보된 상태라고 알려졌습니다. ​ 양진호 한국 미래기술 회장의 컴퓨터에서 발견된 직접 찍었거나 누군가를 시켜 찍은 사진들입니다. 각종 흉기와 총기를 들고 있는 모습 뿐만 아니라 성추행으로 보이는 사진들도 나왔습니다. 뉴스타파와 셜록, 프레시안 공동취재팀은 사진에 나온 여성들이 모두 양 회장 회사 직원들이라고 전했습니다. ​특수강간과 상습폭행 등 6가지 혐의를 받는 양 회장의 오늘 첫 공판은 양회장 측의 변호사의 갑작스러운 사임으로 취소되었습니다. 한편 정부는 양진호 사건을 계기로 불법 촬영 영상과 음란물을 유통해 얻은 범죄.. 더보기
한국 카타르 2019 아시안컵 축구 대진표 8강 한국 카타르 중계 시간 아시안컵 8강 대진표 및 축구 일정 (한국시간) 일본 베트남 축구 8강전, 24일 22시 이란 중국 축구 8강전, 25일 01시 한국 카타르, 25일 22시 아랍에미리트 호주 축구 8강전, 26일 01시 ​ 아시안컵 4강 준결승전, 28일 23시, 29일 23시 아시안컵 결승전, 2월1일 23시 아시안컵 중계방송, JTBC, JTBC3 폭스 스포츠, 네이버, 다음 스포츠 ​ 더보기
명재권 판사 양승태 영장심사 프로필 학력 명재권 부장 판사는 지난해 8월 기존 영장전담 재판부의 업무량에 대한 질적·양적 증가로 영장전담 재판부에 새로 보임한 인물이다. ​ 충남 서천 출신으로 법원이 아닌 검찰에서 법조 경력을 시작했다는 특징이 있다. 명재권 부장판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1995년 사법시험에 합격 후 사법연수원을 27기로 수료했다. 1998년 수원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전주지검 군산지청·서울동부지검·청주지검 등에서 2008년까지 검사복을 입었다. 2009년 11년간 몸담았던 검찰을 떠나 2009년 판사로 임용됐다. ‘사법농단 의혹’ 정점으로 지목된 양승태(71) 전 대법원장에 대한 구속 심사가 23일 열린다. 양승태 전 원장에 대한 구속 여부는 명재권(51·사법연수원·27기)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손에 결정된다. 더보기
을지면옥 평당 2억요구 재개발 서울시가 10여년 전부터 추진된 '세운재정비촉진계획'에 따라 공구거리를 포함한 서울 청계천과 을지로 일대 상가 철거가 본격화하면서 을지면옥, 을지다방, 양미옥 등 일명 '노포'들이 철거 위기에 놓여 논란이 일고 있다 ​ 을지면옥 사장이 '3.3㎡당 2억원의 토지보상비를 요구했다'는 세운3구역 재개발 시행사(한호건설)의 주장을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이병철 을지면옥 대표는 20일 성동구 옥수동 자택 앞에서 기자와 만나 "(토지보상비로) 평당 2억원을 요구한 사실이 없고 여태껏 재개발에 대해 하나도 얘기한 게 없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그간 한호건설 측과 접촉한 사실이 없다"고 강조한 후 "한호건설의 주장은 95% 이상이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지금까.. 더보기
동물 케어 박소연 대표 기자회견 내용 의미 도살장 등에서 구조한 동물들을 무분별하게 안락사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박소연 동물권단체 케어 대표가 19일 기자회견을 열어 "그야말로 인도적 안락사였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 박소연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강남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어서 그동안 의혹에 싸여온 안락사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 케어의 동물관리국장으로 일해온 A씨가 박 대표 지시에 따라 케어가 지난 4년 동안 보호 중이던 동물 200여마리를 안락사했다고 폭로한 지 8일 만의 일입니다. 박소연 대표는 "케어가 그동안 해왔던 일부 동물의 안락사는 지자체 보호소에서 매일같이 행해지는 대량 살처분과 달랐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케어가 집단 구조한 동물들이 있던 곳은 개 도살장이었다. 구하지 않으면 도살당했을 것"이라며 "그 중 20%를 고통 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