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권오현 회장 프로필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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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권오현 회장 프로필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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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임원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임원 타이틀을 유지한 사람은 권오현 회장으로 조사됐다.​

23일 기업정보 분석업체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권오현 회장은 39세였던 지난 1991년에 반도체 부문 이사로 발탁돼, 올해까지 28년간 임원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이 같은 조사는 한국CXO연구소가 삼성전자의 반기보고서 및 정기보고서 등을 토대로 임원 재임 현황을 분석한 결과다.

그는 지난 1980년 당시 36세 나이로 삼성전자공업㈜ TV사업부장으로 이사 자리에 처음 올랐고, 이후 대표이사 부회장을 거쳐 2008년 고문으로 정기보고서에 명시돼 물러날 때까지 임원직을 유지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의 이름 앞엔 습관처럼 따라붙는 수식어가 있다. ‘대한민국 연봉킹.’ 삼성전자가 금융감독원에 낸 2017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권 회장은 지난 한 해 243억 8100만원을 받았다. 국내 기업 등기임원 중 압도적 1위다.

이름
권오현 (權五鉉)
출생
1952년 10월 15일 (66세)
본관 안동 권씨
학력
대광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전기공학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대학원 전기공학 석사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 전기공학 박사
소속
삼성전자 대표이사 회장 (2012.6.18~2018.3.15)
반도체 총괄시스템 LSI사업부 사장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회장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원장
수상내역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인물 글로벌경영부분 (2012)
제6회 다산기술상 기술상(1997)
산업자원부 제39회 무역의 날 석탑산업훈장(2002)
금탑 산업훈장(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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