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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UFC 선수 최홍만이 자신보다 40cm 이상 키가 작은 단신 파이터에게 또다시 졌다.
10일 중국 마카오 베네시안호텔 코타이아레나에서 열린 신생 격투기 대회 '마스 파이트 월드 그랑프리(MAS Fight World Grand Prix)' 메인이벤트에서 키 176cm의 스님 파이터 이롱(31, 중국)에게 4분 23초 만에 TKO패 했다.
최홍만은 '로킥 치고 빠지기 작전'을 들고 나온 이롱에게 고전했다. 로킥 대미지가 쌓여 신경이 다리 쪽으로 분산될 때 이롱의 펀치 정타를 얼굴에 여러 차례 맞았다.
최홍만은 이롱의 스피드를 따라 가지 못했다. 전진 압박은 계속 펼쳤지만, 최홍만이 펀치를 휘두를 땐 이롱이 로킥을 차고 펀치를 때린 다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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