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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장미여관의 불화가 수면 위로 드러났다.
장미여관 멤버 임경섭이 페이스북을 통해 "장미여관은 공식 해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같은 입장은 '육중완밴드'로 새 활동을 발표한 육중완, 강준우를 제외한 나머지 세 명 배상재, 임경섭, 윤장현 등의 공동으로 발표된 것이다.
"장미여관은 공식 해체하지 않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밴드 장미여관의 연주자 배상재, 임경섭, 윤장현입니다.
먼저 팬 여러분들께 면목이 없습니다.
오늘 아침 소속사 명의로 나간 밴드 장미여관 해체 소식의 잘못을
바로 잡고자 부끄러운 얼굴을 들게 되었습니다.
장미여관은 해체가 아니라 분해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장미여관에서 나가달라고 했습니다.
장미여관은 구성원 누구 한 사람의 것이 아닙니다.
'아무개와 장미여관'이 아닐뿐더러 '아무개 밴드'는 더더욱 아닙니다.
장미여관은 5인조 밴드입니다.
내세울 것 없는 무명 연주자들이 뜻밖의 행운 덕에 지난 7년 간 분수에 넘치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장미여관 배상재, 임경섭, 윤장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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