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폰 스마트폰 삼성전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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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 스마트폰 삼성전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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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면 태블릿PC로…세 가지 앱을 한꺼번에 구동

삼성전자는 폴더블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소프트웨어 등을 대거 공개했다.​


폴더블폰은 디스플레이가 2배로 커졌고, 다시 접어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바깥쪽 디스플레이에서 내부 앱이 구동된다.


삼성전자가 '모바일 디스플레이의 미래'라며 공개한 폴더블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는 지난달 말 중국 스타트업 로욜이 세계 최초로 공개했던 폴더블폰 플렉스파이(Flexpai)보다 한 차원 높은 기술이 적용됐다. 삼성의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기존 스마트폰 화면 두 개를 접어서 포갠 형태로, 평소에는 4인치대 화면이지만 펼치면 7.3인치 크기의 태블릿PC로 변신한다. 하나의 커다란 화면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양쪽 화면에 각기 다른 앱(응용 프로그램)을 구동하거나 최대 세 가지 앱을 동시에 띄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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