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식 스타일리스트 셀프디스

신우식 스타일리스트가 수요일 ‘굿모닝 FM’ 출근길 패션을 선보였다. ​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김제동 스타일리스트로 매주 수요일 ‘오늘 뭐 입지?’ 코너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과 재치로 청취자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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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 입지?’ 코너는 김제동이 블랙을 탈출하는 그날까지 계속된다는 기지를 내걸고 있지만 이날 신우식 스타일리스트의 출근길은 올블랙이었다. 신우식은 “내가 동디(김제동)에게 물드나?”며 자문했다.

신우식은 검은색 아이템으로 매치한 이날의 패션에 대해 “돌아온 부잣집 할머니니?”라고 적어 큰 웃음을 안겼다.
평소 신우식의 패션, 뷰티 ‘팁’은 청취자 사이서 많은 공감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날은 어떤 패션 고민을 해결하고 ‘팁’을 전수해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