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 1968년 2월 22일 (50세),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체 : 171cm, 67kg, A형
가족 : 아버지 김교창,어머니 이연자 2남 중 차남
학력 :광성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사
카이스트 대학원 석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종교 : 무종교
김정주 전 넥슨 대표는 대한민국의 기업인이자 넥슨의 공동 창업자이다
1996년 카이스트의 박사 과정 중 대학교에서 만난 송재경과 함께 넥슨을 창업하였으며 이후 메이플스토리, 크레이지아케이드, 카트라이더, 마비노기 등을 성공시키며 넥슨을 외부 투자 한 번 없이 2011년 동경 증시 1부에 상장시켰다. 참고로 동경 증시 상장을 준비하며 일본으로의 본사 이전을 단행한 후 넥슨의 사명은 넥슨홀딩스를 거쳐 NXC가 되었다. 자서전에 의하면, 김정주가 일본에 갔을때 어떤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있는걸 봤는데, 뭐때문에 줄을 서있냐고 한 일본인에게 묻자, 닌텐도를 구입하려고 줄을 서고 있다는말에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꼭 닌텐도를 뛰어넘는 게임회사를 설립하겠다고 다짐했고, 결국 넥슨을 만들어냈다.
7개 국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한다고도 하는데, 중학교 시절 프로그래밍을 접한 이후로 꾸준히 프로그래밍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는 모태 프로그래머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부친은 원로 법조인인 김교창 변호사. 넥슨의 창업 당시 사업자금을 대 주고 법률자문도 해 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모친쪽 집안도 대단한데, 그의 첫째 이모부는 故 김재익 前 청와대 경제수석이며, 둘째 이모부는 한승주 前 주미대사이다.
부인은 유정현이며, 2002년생, 2004년생 두 딸이 있다고 한다.
넥슨 게이트
진경준 검사장에게 사실상 로또당첨에 맞먹는 주식을 공짜로 준 혐의, 일명 '넥슨 게이트'로 2016년 7월 검찰 조사를 받았다. 거기다 더해 진경준 검사장의 가족 여행비용까지 부담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벤처 사업가이자 프로그래머로써의 좋은 이미지가 한없이 추락했다.
그리고 이 사태로 인해 등기이사직을 사임하였다. 친구인 진경준 검사장과 나란히 재판에 서게 되었으나, 대법원의 무죄 추정 파기 환송 판결로 모든 혐의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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