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정치' 카테고리의 글 목록 (115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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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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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위디스크 회장 출신과 경력 양진호 위디스크 회장의 여러 폭력사건과 각종 갑질담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뉴스타파와 함께 양진호 회장 사건을 취재한 탐사보도 전문 뉴스팀 셜록의 박상규 기자가 정관용의 시사자키에 출연해서 여러가지 궁금증에 대해서 취재한 것을 풀어주었습니다. ​정관용: 양진호는 원래 뭐 하던 사람? 박상규: 원래 특별한 직업없이 한동안 부인이 벌어오는 돈으로 생활할정도로 생활력이 강한 사람은 아니었으나 2000년대 초반 친구들과 함께 웹하드 인터넷 IT사업을 시작함 정관용: 그게 위디스크 인가? 박상규: 그렇다. 총 4개의 계열회사가 있는데 최대주주가 아니라 100% 주식 보유한 소유자다. 정관용: 양진호가 있는 한국미래기술은 뭐하는 회사인가 박상규: 웹하드로 번 돈으로 로봇사업을 한다고 하는데 크레인에 걸어놓은 .. 더보기
양진호 회장, 대학교수 폭행사건 직원 폭행혐의로 어제부터 인터넷에 불을 붙인 양진호 위디스크회장이 또다른 폭행혐의로 검찰이 수사중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2013년 12월 양진호 회장은 모 대학 교수 ㄱ씨를 부인의 내연남으로 의심해서 집단 폭행한것으로 알려졌는데 폭행은 앞선 뉴스타파 보도에서처럼 경기도 성남시 위디스크 사무실에서 여러사람 보는 가운데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폭행에 가담한 이는 양진호 회장의 동생과 여러 지인이었는데 그 수위는 뉴스타파와 셜록팀의 직원폭행 보도 영상보다 더 심각한 수위였다고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건 피해자인 ㄱ씨는 작년 6월에야 양회장과 그의 동생, 지인등을 특수상해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는데요, 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이들이 범행 사실을 극구 부인해서 성남지청에선 무혐의 처분을.. 더보기
뉴스타파, 양진호 회장 폭행보도 오늘 오후, 뉴스타파와 셜록팀이 위디스크 회장 양진호씨가 개발자인 직원을 폭행한 영상을 보도했습니다. ​​​​뉴스타파 보도 동영상 보러가기 ​ 영상에서는 양회장이 직원을 무자비하게 폭행하는데 피해자의 고통이 고스란히 느껴질 정도로 소리가 울려퍼지고 피해자는 두손을 모으고 굴욕적인 사과강요까지 당합니다. "너 살려면 똑바로 사과해. XX새끼, 네가 한 일에 책임을 져야지. 내가 사과할 기회를 줬는데 네가 거부한 거야. 그럼 뒤져(죽어). 이 XX놈아."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전직 개발자인 피해자는 2015년 4월 8일 새벽 ‘위디스크' 인터넷 사이트 고객게시판에 '양진호1'이라는 아이디로 "매사에 성실히 임하면 연봉 팍팍 올려주겠다", “지금도 불철주야 일하느라 고생이 많다. 낮과 밤이 바뀌면서 일하지.. 더보기
촛불집회 2주년'접견 끊은' 박근혜, '접견 바쁜' 최순실 2016년 10월 28일 금요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 모인 수 천명은 향후 한국 민주주의의 역동성을 확인한 촛불집회의 씨앗이 됐다. 당시 촛불시민들은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본격적으로 불거지면서 시민들은 '불금'도 반납하고 '박근혜 하야', '나와라 최순실' 등의 피켓을 들고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이후 횟수들 거듭한 촛불집회는 규모가 갈수록 커져 결국 박 전 대통령은 탄핵을 이끌었고, 국정농단에 가담한 사람들은 대부분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2년이 지난 2018년 10월 28일 지금 국정농단의 주인공들은 죄값을 치르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 (사진=자료사진) ◇ '절친' 박근혜·최순실…구치소 생활은 딴판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 더보기
[뉴스타파] '세금도둑' 국회의원 추적, 이은재, 보좌관 친구 명의 계좌 이용 비자금 조성 의혹 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실은 제 3자 계좌를 차용해 국회 예산을 1000만원 이상 빼돌린 것으로 확인됐다. 사실상 비자금을 조성한 건데, 이 의원실은 이 돈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제대로 해명하지 않고 있다.“보좌관 친구에게 소주 한잔 얻어먹고 통장 빌려줬다”자유한국당 이은재 의원(서울 강남 병)은 지난 2016년 9월 ‘국가정보활동 관련 국내외 입법례 및 판례 동향’이라는 소규모 연구 용역을 진행했다. 연구 수행자는 ‘자유기고가’ 홍모(50) 씨로, 연구비 500만 원이 지급됐다.이 의원은 지난 2017년 11월에도 홍 씨에게 ‘1947년 이후 미국정보공동체 개혁에 관한 연구 번역’ 업무를 맡기며 500만 원을, 또 비슷한 기간 ‘미국의 정보기관과 연방의회의 감시기능강화 관련 번역’ 연구를 맡겨 220만 원.. 더보기
강용석, 법정구속 사문서위조 혐의 변호사 강용석이 자신의 불륜 의혹과 관련한 소송 서류를 위조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 선고를 받고 구속됐다. 24일 서울중앙지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에서 강용석이 사문서 위조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강용석은 지난 2015년 1월 도도맘 김미나와 불륜 의혹을 받았다. 도도맘 김미나 남편 조씨는 1억원 손해 배상 소송을 냈다. 그러자 강용석이 조 씨 명의의 소송 취하서를 위조해 재판부에 제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강용석이 1심에서 받은 형량이 확정돼 실형을 살 경우 최대 5년간 변호사 자격을 잃을 수 있다. 형법제231조(사문서등의 위조ㆍ변조) 행사할 목적으로 권리ㆍ의무 또는 사실증명에 관한 타인의 문서 또는 도화를 위조 또는 변조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변호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