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나혼자 산다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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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혼자 산다 나이아가라 폭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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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헨리 부자가 감동적인 데이트를 즐겼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 부자(父子)와 성훈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헨리와 아버지는 울긋불긋 화려한 토론토의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났다.

그러나 난생처음 부자 데이트를 즐기기 위해 빠르게 준비하는 헨리와 달리 아버지는 피아노를 연주하고 부엌을 여러 번 쓸고 닦았다. 또한 헨리 아버지는 이날도 헨리가 싸인 해야 할 사진 뭉텅이를 전달하며 유별난 아들 사랑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헨리 부자는 본격적으로 가을을 온몸으로 느끼기 위해 나섰다.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 산을 오르다가도 아름답게 물든 단풍을 배경으로 서로 사진을 찍어주려고 했다. 헨리는 "아버지와 함께한 첫 등산이었다"며 첫 등산 기념 커플샷을 찍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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