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 스포트라이트 라돈 방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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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이규연 스포트라이트 라돈 방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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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방사능이 감지되는 학교 건물을 발견, 집중 추적한다.​

지난 10월 방송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라돈 방사능을 내뿜는 주방과 욕실의 위험성을 공개했다. 이후, 전국에서 방사능 대리석 제보가 쏟아졌고, 수도권과 부산의 아파트에서 또 다른 방사능 대리석이 잇따라 발견됐다. 입주민들의 계속된 교체요구 끝에 시공사측은 라돈 원인 자재인 화강석 선반을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

하지만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앞으로 방사능과 관련된 제보 전화가 또 들어왔다.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 방사능 경보음이 나온다는 상식으로 믿기 힘든 이야기. 제작진은 방사선량 측정 기계를 들고 해당 학교로 향했다. 그런데 1층, 2층, 3층 모든 교실에서 경고음이 울렸다. 전문가와 함께 방사능의 원인을 찾아 본 결과, 건축자재 골재가 의심된다는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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