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 조폭연루 보도 매체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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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은수미 성남시장 조폭연루 보도 매체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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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미리 세줄 요약함
1. 성남시장 은수미가 “은수미, 조폭과 관련있다”라고 한 언론을 허위사실로 고소
2. 경찰 조사 결과 언론 허위사실없고 은수미는 조폭과 관련있어서 기소됨
3. 은수미 궁지에 몰림


영등포경찰서는 은수미 성남시장과 조폭 출신 사업가의 연루 의혹을 보도한 인터넷 언론매체에 대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지난 4월 은수미 후보가 조폭 출신 사업가로부터 차량과 운전기사 등 편의를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은 예비후보 캠프는 보도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으나 경찰은 사건을 수사한 담당 경찰서가 은 시장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함에 따라 무혐의로 결론 내렸다고 설명했다.

다만 '은 시장이 수억 원대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다'고 보도한 언론사에 대해서는 허위사실을 보도한 것으로 보고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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