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손녀 취재 MBC 장인수 기자 충격적인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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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조선일보 손녀 취재 MBC 장인수 기자 충격적인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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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22일) 팟캐스트 매불쇼에서 조선일보 손녀의 운전기사에 대한 폭언을 취재한 MBC 장인수 기자가 출연, 더 심한 폭언에 대해서 밝혔다.
장인수 기자에 의하면 애초에 운전기사가 폭언 내용을 녹음한 이유가 어린 아이가 운전중에 폭언이나 머리를 치는 등의 행동으로 행여 사고가 나서 본인이 사고 책임을 뒤집어 쓰게 될까봐 녹음 한 것이라고 한다. ​

또 한편으로 공개되지 않은 녹음본도 있는데 이미 공개된 것보다 더 심하고 패륜적인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어서 공개할 수가 없었다고 밝혔다.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인 티비조선 대표 방정오씨의 딸은 1960년생인 58세의 운전기사에게 손가락으로 머리를 밀면서 “이 뇌 속에는 뭐가 들었나”등의 폭언을 하거나, 심지어는 기사분의 자녀, 부인까지 언급하는 패륜드립을 치는 등 10세인 나이가 믿기지 않은 언행으로 녹음을 들은 기자들이 충격에 빠졌다고 전했다.
보도가 나간 이후 티비조선 대표 방정오의 개인비서가 집에 찾아오기도 하고 발신번호 제한된 번호가 걸려오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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