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오 TV조선 대표 딸 운전기사 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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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방정오 TV조선 대표 딸 운전기사 폭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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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손녀, TV조선 대표의 초등학생 딸 운전기사 폭언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손녀=방정오 전무 딸

방정오 TV조선 대표이사 전무의 초등학생 딸이 운전기사에 폭언한 내용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방 전무는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차남이다.

MBC에 이어 미디어오늘은 21일 김씨가 녹취한 방 대표 딸의 폭언을 추가로 공개했다. 녹취록에서 방 대표 딸은 김씨에게 "야" "너"라고 반말하거나 "내가 오늘은 엄마한테 진짜 얘기를 해야겠어, 얘기해서 아저씨 잘릴 수도 있게 만들 거야" "아저씨는 해고야. 진짜 미쳤나 봐" "아저씨 부모님이 아저씨를 잘못 가르쳤다"는 등의 막말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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