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요약
본문 바로가기

잡동사니

강서구 PC방 살인 사건 요약

반응형

서울 강서구 PC방 아르바이트생 살인 사건 

PC방을 찾은 피의자 (형) 김씨가 손님이 남기고 간 음식물을 자리에서 치워달라고 요구함. 이후 더럽다는 등의 이유로 알바생 직원 에게 폭언과 살해 협박을 함.

피의자 (형) 김씨가 환불 요구하며, 항의함

옆에서 피의자 동생 김씨도 함께 비웃고 있었음.

알바생 직원이 경찰에 신고함.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지만, 15분 후 돌아감.

경찰이 돌아간 것을 확인한 피의자 (동생) 김씨가 입구 앞에서 여기저기 살펴봄.

몇 분뒤 알바생 직원이 쓰레기 봉투를 들고 밖으로 나오자, 피의자 (동생) 김씨가 피의자 형이 있는 곳으로 급하게 뛰어감.

이때 피의자 (형) 김씨가 알바생 직원에게 덮쳐 흉기로 30여차례 휘두름. 

이때 피의자 (동생) 김씨가 알바생 직원을 양쪽 팔로 잡음. 

PC 방에 있던 사람들이 다시 경찰에 신고 했지만, 피의자 동생 김씨는 현장을 빠져나간 상태이고, 피의자 형 김씨만 테이저건에 맞고 현장에서 체포됨.

알바생 직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함.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