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수 사람이 좋다 출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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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사람이 좋다 출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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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가 어려서부터 타지 생활을 하며 생긴 아쉬움을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덕수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김덕수는 남사당패였던 아버지의 손에 이끌려 국악에 입문해 5살 때부터 지난 60여 년 간 줄곧 장구 신동 소리를 들으며 살아왔다.

김덕수 가족들은 “오빠가 서울에서 생활을 많이 하지 않았냐”며 “엄마랑 서울 가서 보면 너무 안됐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김덕수는 “가족을 떠나 산다는 게 불행이지 않냐. 집만큼 편한 곳이 어디 있나. 어머니 곁에서 어머니가 해주는 밥보다 맛있는 게 어딨나. 그게 평생 아쉬웠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학교 다닐 때도 어머니가 싸주는 도시락 들고 학교 가는 걸 거의 못했다. 남들처럼 학교 가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김덕수 프로필
출생 : 1952년 9월 23일 (66세) 대한민국 충청남도 대전시 (現 대전광역시)
직업 : 국악인, 대학 교수
장르 : 국악
악기 : 장구
활동 시기 : 1957년 ~ 현재
배우자 : 김리혜
가족 : 수파사이즈(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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