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근로자 추락사 사망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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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동국제강 근로자 추락사 사망사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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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인천 제강소에서 50대 협력업체 근로자가 작업하다가 추락해 숨졌다.​



그제(2일) 저녁 7시 20분쯤 인천시 동구 송현동 동국제강 인천제강소 창고형 공장에서 크레인 신호수 55살 A씨가 작업 중 12m 높이의 난간에서 떨어졌다.

A 씨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철근을 화물차에 옮기는 크레인 기사에게 신호를 보내던 중 난간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불러 사고 경위 조사와 함께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를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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