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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이후 독일에 머무르고 있는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지지자들에게 직접 적은 손편지가 공개됐다. 안 전 대표는 "유럽의 혁신 현장을 다니고 있다"며 "무더위와 강추위를 겪으며 우리는 나이테처럼 더욱 단단하게 성장할 것"이라고 말해 정계 복귀 가능성을 시사했다.
안 전 대표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지지자 모임인 '미래광장' 회원들에게 전하는 편지의 형식으로 "독일로 떠나오면서 일일이 뵙고 인사드리지 못했는데 송년회에 모이신다 해서 편지로나마 마음을 담아 이렇게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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