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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학생 호전
강릉 아라레이크 펜션 사고 피해를 입은 대성고등학교 학생 일부가 희미하게나마 의료진과 대화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사망한 3명의 학생들을 제외한 7명의 학생들은 현재 각 병원으로 나뉘어져 치료 중이다. 의료진에 따르면 학생 중 일부는 희미하게 이름을 말할 정도로 호전됐다. 또한 의식이 없는 게 아니라 의식이 없을 정도의 상태라는 게 의료진의 설명이다.
대성고등학교 피해 학생들은 체내 일산화탄소 농도가 24~45%로 일산화탄소 중독 증세를 보이고 있다. 정상의 경우 체내 일산화탄소 농도는 3%다.
한편 이날 오후 1시 35분 께 강릉 아라레이크 펜션 운영자는 전날 입실한 서울 대성고 학생 10명이 객실에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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