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프로필 학력 직업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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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프로필 학력 직업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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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랭(Nancy Lang, 한국명: 박혜령)은 한국계 미국인 행위예술가이자 방송인, 기업인이다.

학창 시절
1976년 3월 11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혹은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변희재의 주장에 의하면 1989년 서울 구정초등학교를 졸업했다고 하나 미디어워치의 기사 외에 실제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는다.

원인과 사유는 분명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학창 시절에는 대한민국과 미국의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었으며, 필리핀의 마닐라 국제학교(Brent International School, Manila)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를 재외국민 특례입학으로 입학하여, 동 대학교 서양화과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성인이 된 후 자신의 한국 국적을 포기하였다.

예술 활동
1996년에 팝 아티스트로 첫 입문하여 이후 2003년 베니스 비엔날레에 참가해 산 마르코 성당 앞에서 속옷 바람으로 바이올린을 연주해 화제가 되었다. 작품명은‘초대받지 않은 꿈과 갈등: 터부 요기니 시리즈’라는 퍼포먼스프로젝트를 선보이며 공식적으로 데뷔했다. 같은 해 워너뮤직의 의뢰로 록그룹 린킨 파크와 공동작업을 하였고 이후 뉴욕의 타임스퀘어와 쌈지 등 여러 그룹의 아트디렉터로 활동 했으며 개인전 및 다수의 기획전과 그룹전에 참여했다.

2010년 6월에는 영국 런던에서 엘리자베스 2세의 생일 퍼레이드에 맞춰 "거지 여왕" 복장으로 런던 시내 곳곳을 누비며 퍼포먼스를 벌였다.[5] 낸시 랭은 퍼포먼스에 앞서 "거지 여왕"이라는 도발적인 슬로건을 통해 신자유주의 시대의 계급, 개인과 국가의 경계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싶다며 프로젝트의 의도를 밝혔다.

같은 해 7월 8일 서울 남대문로에 있는 YTN 본사에서 YTN 낮 종합뉴스 프로그램인 《뉴스&이슈》에 출연하여, 생방송 도중 돌출행동으로 앵커들은 물론 제작진을 당황케 했다. 이후 각종 인터뷰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낸시랭 YTN 앵커 능욕"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네티즌들은 "앵커 어떡해...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의도된 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뉴스보면서 웃은 것 처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기업 활동
2012년 7월 라하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2] 헤어토탈브랜드 랭샵을 운영하였으나, 2013년 8월 22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와 함께 랭샵을 폐쇄하였다. 랭샵은 낸시 랭이 대표로 있는 라하코리아의 화장품 브랜드이기도 하다.

의혹 및 논란
2012년 4월 낸시 랭과 시사평론가 변희재가 온라인 채널 인사이트 TV의 '3분토론'에 출연하여 논쟁을 벌인 이후, 변희재는 2013년 4월부터 낸시 랭의 여러 발언들에 대한 진위 의혹을 집중 제기하였다. 이에 대해 낸시 랭이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변희재는 낸시 랭에게 5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가족사 진위 논란
먼저 낸시 랭의 아버지 생존 여부가 논란이 되었다. 그간 낸시 랭은 방송 및 언론에서 자신의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밝혀왔기 때문이다. 2013년 1월 낸시 랭은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대학원 졸업할 당시 아버지를 교통사고로 보냈고, 17년 동안 암 투병하시던 어머니는 지난 2009년 2월 세상을 떠났다. 외할머니마저 그 후로 1년 돌아가셨다. '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변희재는 동년 4월 16일 낸시 랭의 아버지 박상록은 생존해 있으며, 2012년 3월 종로에서 공연을 했다는 주장을 트위터에 올려놓은 데 이어 "대학원 졸업 후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는 낸시 랭의 부친 박상록의 2011년 안산 자원봉사 공연이다. 인간성 좋기로 유명한 분이다. 하여간 한국에 팝을 최초로 보급하고, 인성 좋아 후배 가수들 챙기는 걸로 유명한 분"이라며 관련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관련 언론사들은 부친 생존설이 사실로 확인되었다며 정정 보도문을 발표하였고, 이후 낸시 랭 본인도 가수 박상록이 아버지라고 사실상 인정하였다. 박상록의 최측근의 증언에 의하면, 낸시 랭은 아버지의 소재가 확인되기 전까지 실제로 아버지가 죽은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한다.

강원도 속초시에 칩거하고 있던 박상록은 이후 자신의 가까운 후배와 함께 e뉴스24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족사, 자신과 낸시 랭과의 관계, 대중의 오해에 관하여 해명하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15]

BBC 초청 주장 진위 논란
2013년 4월 19일 언론 인터뷰에서 그는 BBC 방송의 초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5월 초 변희재는 전화 확인 결과 낸시 랭이 영국 BBC 방송의 초청을 받은 일이 없다고 주장하고, 이를 보도한 언론사를 언론중재위원회에 중재 신청하였다.

이후 낸시 랭의 주장을 보도하였던 언론사들은 "BBC가 낸시 랭을 초청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하였다"고 밝히고 이에 대한 정정 보도를 발표하였다.

출생년도 및 출생지 논란
낸시 랭 본인은 자신이 1979년 미국 뉴욕 출생이라고 주장해 왔고 대한민국의 주요 포털사이트 프로필에도 1979년 미국 출생으로 되어 있으나 가수 박상록의 누이(낸시 랭에게는 고모)는 그녀가 1976년 대한민국 서울 출생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하며,[18] 변희재는 1976년 서울 출생으로 되어있는 낸시 랭의 석사 논문 표지와 '박혜령'이라는 그녀의 한국 이름으로 기재된 졸업사진 및 1989년도 서울 구정초등학교 졸업 앨범 표지를 공개하면서 출생년도와 출생지를 속인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2013년 5월 21일, 대한민국의 연예 언론사 e뉴스24는 최측근과의 인터뷰 및 자체 조사를 통해 낸시 랭은 1976년생이 맞으나 그 동안 나이를 속여온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보도하였으며, 대한민국의 다른 언론사에서도 이를 사실로 단정하지 않을 뿐 공식 나이의 진위 여부에 대해 조심스럽게 의혹을 제기하는 등 논란이 계속되었다. 그러나 낸시 랭은 현재까지 이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랭샵 폐쇄 공지 논란
2013년 8월 22일 랭샵 폐쇄와 함께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에서 낸시 랭은 “변모와 일베들의 저에 대한 악의적인 신상털이와 음해로 인해 직원들까지 개인신상이 주변에 알려지고 있다”며 회사로 전화가 와서 낸시랭에 대한 욕설을 하는 등, 고통을 겪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변희재는 8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미디어워치와 일베에서 전화 빗발쳐서 랭샵 문 닫는다는 낸시랭, 경찰 고소해주면, 경찰이 알아서 다 통화 내역 검토해줄 겁니다. 이미 낸시랭의 거짓말로 여러 언론사가 정정보도를 하는 수모를 당했는데 또 낸시랭의 거짓말 그대로 보도하는 기자는 공범으로 간주, 언중위 절차없이 그냥 낸시랭과 똑같이 형사고소로 갑니다"며 낸시 랭을 맹렬히 비난했다.

낸시 랭 종북 주장 발언
변희재는 낸시 랭에 대해서 종북이라고 주장하여 논란이 되었다. 그는 '사람 하나의 머리와 양심을 재단하지 말고, 밖으로 드러난 노선과 정치적 행위와 발언만 갖고 세력을 판단해야 한다'며 정치적 세력으로서의 종북 세력의 개념을 주장했다. 이에 이후 낸시 랭은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했을 때 종북에 관한 물음에 대해 '그게 뭔지 모르겠다.'고 답하고, 이 날 방송에서'얼마나 주목받고 싶고 뜨고 싶으면 저를 보고 종북주의자라고 말하겠느냐'고 답했다.​


3월 11일 출생
직업 팝 아티스트, 수필가, 피트니스 선수

학력
- 홍익대학교 대학원
~2000 홍익대학교 서양화학 학사
경력
2014 서울특별시 청소년 심리지원 홍보대사
2013 국제아동돕기연합 홍보대사
- 랭샵 대표이사
2012 헤어브랜드 '낸시랭 라' 론칭
2009 제1회 세계슬로걷기축제 홍보대사
2006 동아백화점 수성점 아트디렉터
2005 쌈지 아트디렉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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