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나 경남제약 상장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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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레모나 경남제약 상장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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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경남제약의 주권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1993년에 설립되어 200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의약품 및 원료의약품의 제조 및 도, 소매업과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업 등을 주요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주요사업으로 의약품 및 원료의약품의 제조 및 도소매업과 건강기능식품 제조 및 판매업이 있음
약국 유통용 품목으로 비타민군, 태반군, 건강식품군, 일반군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11개 지점을 통해 전국 1만여 약국에 제품을 유통, 판매 중
비타민군에 동사의 대표 브랜드인 `레모나`, `경남비타민C-1000mg`등이 있으며, 태반군에는 `플라젠시아`, 인태반 드링크 `자하생력` 등이 있음
매출구성은 의약외품 45.34%, 일반의약품 32.76%, 건강기능식품 12.67%, 원료의약품 3.28%, 전문의약품 2.96%, 기타 2.84%, 용역 0.15% 등으로 구성​

레모나로 잘 알려진 경남제약은 1957년 설립된 중견 제약사다. 경남제약의 주력 제품은 태반 관련 약품과 레모나 등 비타민 일반의약품이다. 올해 3분기까지는 30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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