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재 문재인 파면?

문재인 정부를 향해 연일 맹공을 퍼붓고 있는 강연재 자유한국당 법무특보가 이번엔 “문 대통령을 파면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강 법무특보는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 문재인을 파면한다(어디서 많이 듣던 말 다시 리턴)”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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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글에서 강 법무특보는 “나라 꼴 잘 돌아간다. 보수정권 전직 대통령 두 분, 살인죄 초범보다 더한 징역형 내려놓고, 자신들은 자칭 ‘국민들의 혁명으로 탄생했다’ 착각에 빠진 좌파 정권”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우리 국민들, 지금 행복합니까”라고 물으며 “보수정권이 잘못한 건 잊었느냐는 말만 앵무새처럼 비굴하게 반복하는데, 단언컨대 지금 문재인 좌파정권의 1년 반보다는 백번 나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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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연재씨는 한때 문재인 지지자들에게 트위터로도 독설을 날렸던 것으로 알려져있는데 정치는 의외로 열린우리당에서 시작한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당적은 열린우리당-청년당-새정치연합(새정치민주연합)-국민의당-자유한국당 으로 화려한데 이 때문에 철새정치인이자 그때그때 이슈에 따라 당적을 옮기고 본인의 정치 철학이나 근거 없이 일단 유명 정치인을 까고 보는 식의 소셜 네트워크 활용으로 반대층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