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 결말 마지막회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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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결말 마지막회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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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캐슬' 결말
JTBC 금토드라마 '스카이 캐슬' 최종회에서는 모두 혜나(김보라 분)의 죽음 이후 큰 깨달음을 얻고 진정한 행복을 위한 삶을 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서진(염정아 분)은 강준상(정준호 분)과 예서(김혜윤 분)와 혜나를 찾았다. 이들 가족은 혜나의 유골함 앞에서 사죄했다. 이들 뒤로 윤여사(정애리 분) 또한 국화꽃을 들고 그들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윤여사는 혜나의 죽음에도 동요하지 않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다른 가족들도 모두 변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은 학원에 가고 싶을 때 가고, 가고싶지 않으면 가지 않았다. 아이들끼리 모여 스터디 공부를 하는가 하면 우주는 학교를 자퇴한 후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나섰다.

이수임(이태란 분) 역시 '안녕 스카이캐슬' 책을 출간, 인기는 없는 책이지만 아이들을 위한 책을 낼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 김주영(김서형 분)은 감옥에서 지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와 연관된 조선생을 ​

비롯해 경비원도 모두 체포, 호송차에 올랐다.

스카이캐슬 결말
자신을 끌어안는 혜나를 뿌리치는 한서진
주영의 송곳 같은 말들로 서진은 물밀듯이 자신의 지난 행동들이 생각나고, 돌이킬 수 없는 과거에 죄책감은 커져가는데… 가족들 앞에서 중대한 발표를 하는 우주, 수임과 치영은 생각지도 못한 우주의 결정이 당황스럽기만 하다. 안녕, 스카이캐슬! 누군가는 떠나고, 누군가는 꿈꾸며 오게 될 캐슬은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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