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로만 킴 고려인 4세 TV예술무대 21세기 파가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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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로만 킴 고려인 4세 TV예술무대 21세기 파가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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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3일 일요일 오전에 MBC ‘TV예술무대’에서 ‘21세기 파가니니’로 각광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로만 킴의 콘서트가 방송이 예고되어서 화제입니다. ​

로만 킴은 고려인 4세로 유튜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떠오르는 클래식 스타입니다. 로만 킴은 이번 방송에서 초인적인 기교로 불꽃 튀는 테크닉을 소화해야 하는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이올린 협주곡 1번’ 중 1, 2악장과 ‘2번’ 중 3악장(라 캄파넬라)으로 구성된 연주를 선보이고, 클래식 공연장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앙코르 무대 또한 함께 방송됩니다. 이날 함께 호흡을 맞춘 지휘자 서희태는 다양한 영화음악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들려주며, 특유의 입담을 담은 해설도 곁들일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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