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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차를 몰다 윤창호 씨를 치어 숨지게 한 가해자가 사고 직전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과 딴짓을 했다고 말했다. 반성의 기미가 없었다는 걸 보여주는 정황도 새롭게 드러났다.
가해자가 사고 직전 동승자인 여성과 딴짓을 하다가 사고를 냈다고 말한 데 이어 변호인이 한 말이 윤창호 씨의 어머니를 더욱 분노하게 했습니다.
음주운전을 했지만 딴짓을 하다 사고를 낸 만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이 아닌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을 적용해달라고 주장한 것이다.
검찰이 처음 공개한 가해자의 문자메시지도 공분을 샀다.
사고 이후 지인들에게 '보험금을 받아 쇼핑을 가자', '신상 털기를 시도한 피해자 유족들에게 나중에 책임을 묻겠다'는 등 반성의 기미가 없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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