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김태우 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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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 김태우 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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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자유한국당이 공개한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들의 사퇴 동향 문건에 대해 김태우 수사관의 요청으로 작성했다고 해명했다.​

환경부는 보도 설명자료를 통해 "청와대 특감반 김태우 수사관이 지난 1월 중순 쯤 환경부 감사담당관실에 환경부 및 산하기관의 현재 동향을 파악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대구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 관련 직무감찰결과와 환경부 출신 지방선거 출마예정자,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의 동향 등 3건의 자료를 정보제공 차원에서 윗선에 보고 없이 같은 달 18일 김 수사관의 환경부 방문시 제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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